사진 제공 = M.O.M
사진 제공 = M.O.M

M.O.M이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출격, 대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MSG 워너비의 유닛 M.O.M 멤버 지석진, KCM, 원슈타인이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M.O.M은 2021년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탄생한 그룹으로, 프로젝트 종료 후에도 꾸준히 음원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바라만 본다’, ‘듣고 싶을까’에 이어 최근 1년 만에 신곡 ‘지금 고백합니다’를 발매하고 가요계와 예능계에서 활약 중이다.


이미 다수의 예능을 통해 예능감을 인정받은 M.O.M이기에, 이들이 ‘안다행’에서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많은 이들이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특히 맏형 지석진은 야외 예능을 선호하지 않는 예능인으로 알려져 그가 무인도 라이프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호기심이 더해진다.


M.O.M이 출연을 확정한 ‘안다행’은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프로그램이다.


한편 MBC ‘안다행’은 오늘(27일) 밤 9시 방송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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