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초록뱀이앤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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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첫 정규가 성공적 데뷔을 알렸다.

이찬원은 지난 20일 첫 정규앨범 ‘ONE’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이찬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정규앨범이라는 점에서 발매 전부터 많은 음악팬들의 기대를 받았다.

리드미컬한 리듬이 인상적인 ‘사나이 청춘’부터 레트로 무드가 돋보이는 ‘바람 같은 사람’, 한번 들어도 흥얼거리는 중독성 넘치는 ‘트위스트 고고’ 등 이찬원은 이번 앨범을 통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 것은 물론 수록곡 모두 명곡의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타이틀곡 ‘풍등’을 비롯해 여러 수록곡은 공개와 동시에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인에 성공한 것은 물론, 정규 1집 ‘ONE’은 발매 이틀 만에 51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해외 팬덤을 동원하는 아이돌 가수도 쉽지 않은 기록을 단 이틀 만에 기록했다는 점에서 이찬원의 남다른 화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이찬원이 첫 정규앨범을 발매함과 동시에 압도적인 화력과 성적을 보여주면서 대중의 반응까지 끌어올리면서 앞으로 이어질 활약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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