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세기 힛트쏭'(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십세기 힛트쏭'(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십세기 힛트쏭' 가수가 데뷔시킨 가수 힛트쏭 1위에는 현진영이 올랐다.


24일 밤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찾았다 보물! 가수가 데뷔시킨 가수 힛트쏭'을 주제로 1위에는 SM의 거장 이수만이 키운 SM 공식 1호 가수인 현진영이 올랐다.


당시 이수만은 방배동 작업실을 소개하며 "제가 컴퓨터로 음악을 만들고 있다"라며 "작년에서부터 외국에서 토끼춤이 유행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소개를 하면 좋겠다, 라는 생각에 춤추는 사람 중에서 가장 노래 잘 하는 사람을 고르다보니 현진영이였다"라고 밝혔다.


이에 현진영은 인터뷰에서 "가수 선배님이라 이해 잘 해주시고 하기가 편하고 재미있다"라도 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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