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박재범, '쇼미11' 준우승 허성현에 "이영지가 우승, 억울하지 않았나"](https://img.hankyung.com/photo/202302/BF.32681813.1.jpg)
가수 박재범이 힙합듀오 다이나믹 듀오에 충성을 외쳤다.
19일 방송된 KBS2TV '박재범의 드라이브'에서는 다이나믹듀오와 허성현이 출연했다.
이날 박재범은 엠넷 '쇼미더머니11' 준우승자 허성현에 "(이)영지가 우승했어요. 조금 아쉽거나 억울하거나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허성현은 "그냥 '2등했구나'라고 생각했다. 아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종합] 박재범, '쇼미11' 준우승 허성현에 "이영지가 우승, 억울하지 않았나"](https://img.hankyung.com/photo/202302/BF.32681815.1.jpg)
다이나믹 듀오는 "오래 사랑 받는 이유"를 묻자 "오래 해서 그런 거 아닐까"라며 소탈한 답을 내놨다.
![[종합] 박재범, '쇼미11' 준우승 허성현에 "이영지가 우승, 억울하지 않았나"](https://img.hankyung.com/photo/202302/BF.32681811.1.jpg)
그러면서 "그래서 저는 다이나믹 듀오 형님들이 부르시면 언제나 충성이다"고 말했다.
이에 다이나믹 듀오는 박재범에 "어두운 시선이 있었는지 저희는 몰랐다. 군대 제대한 지 얼마 안 되어서"라며 웃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다나카(본명 김경욱)가 출연했다. 박재범은 "제 노래 '몸매'를 뺏길 것 같다"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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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박재범, '쇼미11' 준우승 허성현에 "이영지가 우승, 억울하지 않았나"](https://img.hankyung.com/photo/202302/BF.32681812.1.jpg)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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