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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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가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는 가수 다이나믹듀오(최자‧개코), 허성현, 다나카(김경욱), 수스(xooos), 비오가 출연한다.

이날 Mnet ‘쇼미더머니11’의 준우승자 허성현은 소속사 아메바컬쳐의 수장 다이나믹듀오와 동반 출연해 최고의 호흡을 선보인다. 허성현은 ‘쇼미더머니11’의 우승자 이영지의 프로듀서를 맡았던 박재범 앞에서 준우승 소감을 직접 전한 것으로 알려져 흥미로움을 더하고 있다.

다이나믹듀오와 박재범의 특별한 과거 일화도 공개된다. 박재범은 2010년 당시 다이나믹듀오에게 크게 감동 받았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특히 박재범은 “앞으로 다이나믹듀오 형님들이 부르면 언제든 충성”이라고 밝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될 사연에 궁금증을 높였다.
/사진 =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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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매력 넘치는 아티스트들이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를 꽉 채운다. ‘요즘 대세’로 떠오른 다나카는 이날 박재범과 함께 ‘몸매’ 무대를 즉흥적으로 선보인다. 박재범이 듀엣을 제안을 할 만큼 다채로운 매력으로 무장한 다나카의 활약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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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예 아티스트 발굴 코너 ‘타라웃’에 출격한 ‘150만 커버송 유튜버’ 수스는 과거 배우로 활동했던 이색 이력을 공개한다. 차세대 음원 강자로 대중적 사랑을 받고 있는 비오는 이날 함께 컬래버하고 싶은 아티스트를 언급하며 러브콜을 보내 궁금증을 자아낸다.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이들이 펼칠 무대와 토크에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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