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리나 SNS)
(사진=채리나 SNS)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남편 박용근과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채리나는 16일 "지금 미국에 계신 반쪽님과 내 영혼의 파트너 지니 님이 먼 곳까지 응원 와줬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모두의 축제 올스타전! 곧 시작합니다! #골때녀 #올스타전 #블루팀"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채리나 SNS)
(사진=채리나 SNS)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골때녀' 올스타전 유니폼을 입은 채리나와 채리나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박용근과 디바 출신 지니의 모습이 담겼다.

채리나는 지니의 볼에 입을 맞추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어 미소를 유발한다. 채리나와 지니는 1997년부터 2005년까지 디바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채리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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