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 '넘버스' 주연 합류...대세 이어간다


배우 연우가 ‘넘버스’로 안방극장에 컴백, 색다른 연기를 펼친다.


MBC 새 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은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가 거대 회계법인의 부조리에 맞서 가장 회계사답지만 가장 회계사답지 않은 방식으로 정의를 실현해가는 휴먼 오피스 활극이다.


연우가 연기할 진연아는 국내 빅4 회계법인 태일회계법인 딜 파트의 시니어 어쏘이자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김명수 분)의 사수로 지성과 미를 겸비한 인물. 숫자로 가득한 세계에서 똑 부러지는 면모에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더하며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지난 드라마 ‘금수저’에서 선과 악이 공존하는 입체적 캐릭터를 완벽히 구현, 시청자에 단단히 눈도장을 찍으며 2022년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에 빛나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연우. ‘넘버스’에서 이어질 연우의 활약에 예비시청자들의 기대가 뜨겁다.


한편, 연우가 출연하는 MBC 새 드라마 ‘넘버스’는 올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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