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방송인
[종합] 장영란 "김구라 ♥아내 키 크고 몸매 좋아, 딸은 제니 닮았다" ('라스')
김구라 아내와 딸의 미모를 극찬했다.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장영란은 김구라 딸 돌잔치에 초대를 받았다고 밝혔다.

장영란은 "돌잔치 초대를 받아서 갔는데 김구라 아내 보고 놀랐다"며 "검은색 옷을 입었는데 몸매도 좋고 키가 170cm이 넘는다. 인사하라고 했는데, 너무 예쁘다고 그랬다"고 운을 뗐다.
[종합] 장영란 "김구라 ♥아내 키 크고 몸매 좋아, 딸은 제니 닮았다" ('라스')
[종합] 장영란 "김구라 ♥아내 키 크고 몸매 좋아, 딸은 제니 닮았다" ('라스')
이어 장영란은 "역시 김구라는 딸바보구나. 유모차를 밀고 있는데 눈이 여기까지 떨어졌다"며 "김구라가 진짜 편안해 보였고 딸이 약간 제니 닮았다. 얼굴이 작고 쌍꺼풀 없이 눈이 크고 얼굴이 하얗다. 성격이 온순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종합] 장영란 "김구라 ♥아내 키 크고 몸매 좋아, 딸은 제니 닮았다" ('라스')
장영란은 계속해서 토크 폭주를 이어갔다. 그는 "제 결혼식 때 친한 분들도 없는데 김구라가 스케줄 끝나고 왔다. 그걸 갚고 싶어서 백화점에서 목걸이를 사서 편지를 써서 줬다"며 "(김구라) 와이프가 내 팬이라고 해서 밥 먹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우리 와이프는 솔직히 거미 팬이다. 거미 완전 팬이다"고 말을 끊었다.

한편, 김구라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 여성과 2020년 12월 혼인신고 하며 재혼했다. 이후 지난해 9월 19일 딸을 품에 안았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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