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가인 SNS)
(사진=한가인 SNS)

배우 한가인이 '파란 딱지'를 향한 욕심을 드러냈다.

한가인은 15일 "거 이보시오! 파란 딱지 말이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오징어게임' 중 배우 이정재가 파란 딱지를 들고 있는 모습. 한가인은 해당 장면을 통해 '파란 딱지'에 대한 욕심을 다시 한번 드러낸 것.

한가인은 올해 1월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파란 딱지를 너무 받고 싶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파란 딱지란 해당 SNS의 아이디 옆에 유명인 또는 공인임을 인증하는 마크를 말한다.

한편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손가인은 JTBC 예능 프로그램 '손 없는 날'에 신동엽과 함께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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