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방송인 김효진이 현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3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김효진과 오랜 기간 쌓아온 애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3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김효진은 1995년 MBC ‘젊음의 다섯 마당’으로 데뷔 후 같은 해 MBC ‘코미디대상’ 신인상을 거머쥐며 촉망받는 개그우먼으로 떠올랐다.


이후 MBC ‘논스톱’, ‘원더풀 라이프’, ‘이브의 모든 것’,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효진입니다’, SBS ‘강심장’, ‘백년손님 자기야’, KBS ‘비타민’, ‘스펀지’, ‘위기탈출 넘버원’, MBN ‘알토란’ 등 시트콤과 드라마, 예능, 홈쇼핑, 시사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이와 관련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방송인으로서의 역량과 성품이 훌륭한 김효진과 계속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효진은 평일(월~금) 오후 12~14시 TBN 한국교통방송 ‘김효진, 양상국의 12시에 만나요’를 통해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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