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TAN(티에이엔)이 팬들을 위해 특급 바리스타로 깜짝 변신했다.


TAN(창선·주안·재준·성혁·현엽·태훈·지성)은 지난 14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밸런타인데이 기념 카페를 오픈, 팬들과 만났다.

평소 남다른 팬사랑으로 유명한 TAN은 그동안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이번 카페 이벤트를 기획, 초콜릿보다 달콤한 팬서비스는 물론, 직접 주문을 받고 음료를 제조하며 ‘훈남 바리스타’의 매력을 보여줬다.

멤버들은 자신들을 위해 현장을 찾은 팬들과 직접 눈을 맞추며 소통을 이어갔고, 정성스럽게 만든 음료와 초콜릿을 비롯해 멤버 현엽이 촬영한 사진과 단체 사진을 선물로 전달하는 등 오직 팬들을 위한 달콤한 커피 데이트를 완성했다.

이외에도 TAN은 솔직한 모습으로 팬들과 더 가깝게 호흡하는가 하면, 카페 이벤트 내내 밝은 미소로 팬들을 맞이했다. 특히 이번 카페 이벤트 현장에는 팬들을 포함해 일반인 손님들의 방문도 끊이질 않았고,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카페 이벤트를 통해 또 한 번 못 말리는 팬사랑꾼 면모를 드러낸 TAN은 앞서 3월 11일 첫 국내 팬미팅 개최에 이어 3월 컴백 또한 확정, ‘4세대 짐승돌’의 맹활약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TAN은 3월 신곡 발매 준비에 한창이며, 순차적으로 콘텐츠를 공개해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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