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S 제공)
(사진=채널S 제공)


김신영과 샘 해밍턴의 뜻밖의 인연이 공개되 눈길을 끈다.


오는 16일(목)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 46회는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와 함께 개그맨 샘 해밍턴이 랜선 여행에 나선다. 이번 여행 랭킹 주제는 ‘행복이 두 배가 되는 가족 여행지 베스트 5’로 태국 빠이, 캐나다 빅토리아, 베트남 다낭&호이안, 괌, 하와이 중 온 가족을 만족시킬 1등 가족 여행지를 꼽아볼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개그맨 샘 해밍턴이 동반 여행자로 등판해 환영을 받았다. 특히 김신영은 “샘 해밍턴이 내 영어 선생님이었다”며 의외의 친분을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즉석에서 김신영의 현재 영어 실력을 체크한 샘 해밍턴은 “훌륭한 학생이었다”며 자신의 영어 제자 김신영을 평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 이에 샘 해밍턴을 감동시킨 김신영의 영어실력이 궁금증을 모으는 가운데, 둘은 랜선 여행 내내 찰떡 사제 케미를 발산했다고 해 본 방송에 기대를 높인다.


가족여행 갓성비 최고의 태국 빠이는 빠이 캐니언, 빠이 온천 등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환상의 자연 경관으로 모두의 눈을 사로잡았다. 또한 다양한 가족 액티비티가 즐비한 괌, 정원의 도시 캐나다 빅토리아,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베트남 다낭&호이안, 환상의 섬 하와이 등 특급 여행 정보가 쏟아지며 샘 해밍턴의 눈빛이 반짝였다는 후문.


한편 채널S ‘다시갈지도’의 ‘가족 여행지 베스트 5’편은 오는 16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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