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희 SNS)
(사진=최희 SNS)

(사진=최희 SNS)
(사진=최희 SNS)

둘째를 임신 중인 방송인 최희가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최희는 15일 "복이랑 또복이랑 함께 촬영한 특별한 가족사진 겸 만삭사진 프리뷰가 나왔어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아직 사진 셀렉도 못한 프리뷰인데, 저희 복이도 너무 잘 찍어주시고 만삭 임산부도 딴 사람 만들어주셔서 올려봅니다. 저 이미 15kg 증량했는데 전문가들의 손길을 거치니, 감쪽같이 가다듬어졌네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또 최희는 "만삭사진 안 찍고 그냥 넘어가려다가, 마지막 만삭 일 텐데 복이랑, 그리고 또복이랑도 특별한 추억을 남긴 거 같아서 너무너무 좋았어요!"라고 전했다.

(사진=최희 SNS)
(사진=최희 SNS)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최희가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딸과 함께 화보를 촬영하고 있다. 최희는 만삭이라 믿기 힘든 가녀린 팔과 브이라인 얼굴로 놀라움을 유발한다.

여기에 붕어빵 딸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최희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한다.

한편 최희는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후 딸을 두고 있다. 또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