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사진제공=MBC
'전참시' /사진제공=MBC
‘영자미식회’ 이영자와 ‘율슐랭’ 권율이 치열한 먹방 대결을 펼친다.

오늘(11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34회에서는 ‘파김치 보은로드’를 떠난 전현무, 이영자, 권율, 송성호 실장이 상상초월 대식가 먹방 케미를 폭발시킨다.

이날 방송에서 해산물 애피타이저로 본격적인 ‘파김치 보은로드’의 포문을 연 네 사람은 이영자가 칼집만 보고 느낌으로 찾았다는 고기 ‘멋집’으로 향한다.

절벽뷰가 일품인 고깃집에 도착한 이들은 멋진 뷰를 뒤로하고 바로 고기 주문부터 나선다. 전현무는 반찬으로 나온 파김치에 환호성을 내지르며 제주도에서도 여전한 ‘파친놈’ 레이더를 무한 발동시킨다.

고기 맛에 흡족한 먹고수들은 경쟁하듯 고기 삼매경에 빠지는가 하면, 식사 도중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누군가를 향해 기립박수를 보내 참견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

고기 먹방을 마친 네 사람은 이에 그치지 않고 사이드 메뉴를 1인 1접시씩 주문하며 상상을 초월하는 대식가 먹방 케미를 뽐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는 먹고수 이영자, 전현무, 권율의 먹방 향연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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