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사진제공=MBC
'전참시' /사진제공=MBC
전현무가 이영자, 권율, 송성호 실장과 함께 ‘파김치 보은로드’를 떠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34회에서는 먹고수 이영자, 전현무, 권율이 제주도 먹방 투어의 화려한 포문을 연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해 ‘파친놈’으로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은 전현무가 파김치 레시피를 전수해준 이영자에게 ‘파김치 보은로드’를 선물한다. 전현무는 송성호 실장을 비롯해 ‘율슐랭’ 권율과 함께 제주도로 향한다.

그러나 기대감에 부풀었던 네 사람은 제주에 도착하자마자 심상치 않은 눈보라를 맞이하고. 이에 송성호 실장은 ‘전현무가 제주도만 가면 눈이 온다’는 설을 언급하며 남은 여정에 대한 불안함을 내비쳤다는 후문.

더불어 전현무는 눈을 내리는 ‘엘무(엘사+전현무)’에까지 등극했다고 해 이들에게 무슨 일이 펼쳐진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파김치 보은로드’ 막차에 탑승한 권율은 스튜디오에서부터 이어진 전현무와 티키타카는 물론 톰과 제리 케미로 참견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초특급 먹고수들의 ‘파김치 보은투어’는 오는 1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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