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PLUS, ENA 제공)
(사진=SBS PLUS, ENA 제공)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한도 초과 스윗멘트들이 난무한다.


8일(오늘)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모범답안급 멘트’로 솔로녀를 ‘심쿵’하게 한 솔로남이 공개된다.


이날 최종 선택 직전, ‘솔로나라 12번지’는 더욱 후끈 달아오른 분위기를 자랑한다. 특히 한 솔로남은 누르면 정답만 나오는 ‘멘트 자판기급’ 대사로 막판 스퍼트를 낸다. 이 솔로남은 솔로녀의 마음을 꿰뚫어본 듯한 멘트로 감탄을 자아내고, 솔로녀는 “뒤에서 막 빛이 나. 어떻게 그렇게 말을 예쁘게 하지?”라고 어쩔 줄 몰라 한다. 실제로 VCR에 푹 빠져 있던 MC 송해나는 “멘트 미쳤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솔로남의 계속되는 쐐기 멘트에 솔로녀는 “왜 자꾸 멋있는 말만 하는 거야”, “이러니까 내가 반한 거 아니에요?”라고 말해 최종 선택 직전 불타오르는 ‘핑크빛 시그널’에 치솟은 궁금증이 폭주한다.


솔로남의 멘트에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 역시 놀라워한다. ‘스윗함’에 완전히 ‘K.O.’ 된 듯한 솔로녀의 모습에 이이경은 “거의 그로기 상태인데?”라고 짚어내고, 데프콘은 “남자분들, 뽑아 먹을 대사 많았어요”라고 강조해 ‘솔로나라 12번지’에서 발발한 ‘명대사 파티’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솔로나라 12번지’의 얽히고설킨 러브라인의 최종 결말은 오늘(8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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