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MC 크리스티안이 한국살이 일타강사로 변신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베테랑인 크리스티안이 초보 한국살이 후배들에게 한국의 최신 유행 트렌드와 전통,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특급 투어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크리스티안의 투어에 초대된 행운의 주인공들은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4회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출연 뉴질랜드 출신 앤디와 미국 출신 콜린이다. 특히 한국에 온 지 6개월밖에 안 된 콜린은 한국살이 새내기다운 순수한 매력을 마구 발산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크리스티안이 선택한 투어 장소는 서울의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문래동. 하지만 젊은이들은커녕 행인도 없이 주변에선 용접 소리만 들려 콜린은 겁에 질린 목소리로 무섭다며 주위를 두리번거린다. 당황한 앤디와 콜린을 데리고 좁은 골목을 빠져나온 크리스티안은 간판도 없는 한적한 건물로 들어선다. 과연 세 사람이 도착한 미지의 장소는 어떤 곳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세 사람은 한의원에도 방문한다. 크리스티안이 앤디와 콜린의 건강 검진차 특별히 준비한 코스라고.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앤디를 위한 맞춤 치료가 이어지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콜린은 식은땀을 뻘뻘 흘리며 뒷걸음질만 친다. 과연 콜린에게 공포감을 안겨준 치료의 정체는 무엇일지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크리스티안의 힙하면서도 전통미 가득한 한국살이 특강은 오는 7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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