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사진=방송 화면 캡처)
'불타는 트롯맨'(사진=방송 화면 캡처)


'불타는 트롯맨' 트롯파이브가 디너쇼 미션 1라운드에서 1위에 등극했다.


31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준결승전행 티켓이 달린 본선 3차전 '불타는 디너쇼'를 놓고 각 팀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날 공훈과 남승민, 손태진, 박현호, 전종혁이 속한 트롯파이브는 '부모님들의 추억 음악 여행'을 주제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무대를 본 박현빈은 "손태진, 전종혁이 이렇게 춤을 잘 췄었나?"라며 이들의 재발견에 놀라워했고 공훈과 남승민의 듀엣도 서로 배려해 좋은 무대를 꾸몄다는 사실에 큰 점수를 줬다.


이어 트롯파이브는 연예인 대표단에게 125점을, 국민 대표단에서는 220점을 받아 총점 345점을 기록하며 1등을 거머쥐었다. 등수를 확인한 트롯파이브는 "1등이다! 1등은 처음이다"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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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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