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사진=방송 화면 캡처)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사진=방송 화면 캡처)

'어서와 한국살이는' 이지혜가 금사빠 저스틴을 놀렸다.

31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안젤리나, 모에카, 프래가 외국인 친구들과 파티를 준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젤리카와 모에카, 프래가 럭키의 식당을 파티룸으로 꾸미고 친구들을 초대했다. 이에 속속들이 친구들이 등장했다. 미국 출신 전 아이돌 조엘, 배우 테리스, 이탈리아 신발 장인 파올로가 자리를 빛냈고 이어 싱가포르 출신 배우이자 모델인 일레인이 등장하자 저스틴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어 저스틴은 "제가 못 본 사람인데"라고 혼잣말을 했고 이에 당황한 이지혜는 "모르는 사람일 수도 있죠. 왜 이상형이에요?"라고 물었다. 이에 저스틴이 머뭇거리자 이지혜는 "아까는 모에카가 이상형이라더니"라며 "(이상형은) 처음 본 여자네요?"라고 뼈있는 농담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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