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사진=방송 화면 캡처)
'생방송 투데이'(사진=방송 화면 캡처)

육계와 촌닭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치킨집의 비결이 밝혀졌다.


31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속 코너 '자족식당'에서는닭 공수부터 주문과 동시에 튀겨내 신선한 맛이 일품인 자족치킨집이 조명됐다.


이날 손님들은 쫀득한 육계와 고소한 촌닭의 맛에 감탄했다. 닭손질만 10년 가깝게 해온 어머니의 가게에서 공수한 닭을 여러 개의 튀김기에서 닭 육질의 특성에 따라 튀겨냈다.


주인장은 "육계는 살이 연해서 고온해서 바짝 튀겨내고 촌닭은 양이 많고 육질이 세서 오랜 시간 동안 낮은 온도에서 튀겨낸다"라고 맛의 비법을 밝혔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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