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호, '불타는 트롯맨' 맹활약 속 초호화 무대 예고

‘불타는 트롯맨’ 박현호가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박현호는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 중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첫 방송 당시 69번 가수로 등장, 첫 무대를 선보이며 안방을 훈훈하게 물들인 박현호는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완벽한 비주얼로 연예인 판정단과 대중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이어 본선 2차전 ‘1:1 라이벌전’에서는 남진의 ‘오빠 아직 살아있다’ 무대를 통해 퍼포먼스 킹의 힘을 여지없이 증명했다. 정열적인 투우사로 변신한 박현호는 눈길을 사로잡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1:1 라이벌전’을 펼친 이하평과의 완벽한 표 차이를 거둬내며 압승을 거둔 것.


뿐만 아니라 31일 방송될 본선 3차 ‘디너쇼 미션’에서는 ‘트롯파이브’ 멤버들과 초호화 무대를 꾸미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2013년 그룹 탑독의 리드보컬 서궁으로 가요계에 데뷔 후 여러 활동을 보이며 솔로 가수로서의 무한한 잠재력을 보인 박현호가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숨겨져 있던 재능을 발산하며 대중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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