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정한설, '일타 스캔들' 첫 등장…미스터리 해결사 활약 기대

신예 정한설이 ‘일타 스캔들’에 첫 등장했다.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다.

정한설은 극 중 미스터리한 사건이 벌어져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배형사로 등장했다.

지난 28일, 29일 방송된 ‘일타 스캔들’ 5, 6회에서는 이영민(유준 분)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더 프라이드 학원과 녹은로 일대가 불안에 빠졌다.


경찰 내부에서는 사건을 학업 스트레스로 인한 자살로 종결시키는 분위기였지만 배형사는 홀로 야근을 불사하며 사건을 집요하게 파고 들었고, 쇠구슬과의 연관성을 추리해낸 배형사는 쇠구슬로 인한 다른 사건 현장을 조사하던 중 우연히 희재(김태정 분)를 만나면서 극의 긴장감읖 높였다.


정한설은 정의롭고 열정적인 형사 캐릭터를 맡아 첫 등장부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영민의 죽음의 진실은 무엇이고, 쇠구슬로 각종 사건을 일으키는 사람은 누구인지, 그 사건들과 희재는 연관되어 있을지 등 쏟아지는 궁금증을 풀어줄 키 플레이어로 활약할 예정.


정한설은 골드메달리스트(GOLDMEDALIST) 소속 신인 연기자로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있다.


한편 ‘일타 스캔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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