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 한 겨울 맞아?...음방 녹이는 따스한 '청순돌'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따스하고 화사한 무대로 추위를 잊게 했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지난 주말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 타이틀곡 ‘별꽃동화(Twinkle, Twinkle)’ 무대를 꾸몄다.


봄 날씨처럼 따뜻하고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등장한 아일리원은 ‘4세대 글로벌 청순돌’다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특히 아일리원은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별꽃동화’ 무대를 한층 더 화려하게 장식했다. 여기에 싱그럽고 풋풋한 멤버들의 미소가 어우러지며 곧 다가올 봄의 포근함을 팬들에게 미리 선사했다.


‘별꽃동화’는 비밀의 뜰에 숨어든 어린 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마침내 환한 꽃으로 피어난다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한편 아일리원은 다채로운 활동으로 전 세계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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