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홍현희♥제이쓴 子 똥별, 6개월 만에 9kg '자이언트 베이비'…첫 이유식도 오물오물('슈돌')
[종합] 홍현희♥제이쓴 子 똥별, 6개월 만에 9kg '자이언트 베이비'…첫 이유식도 오물오물('슈돌')
[종합] 홍현희♥제이쓴 子 똥별, 6개월 만에 9kg '자이언트 베이비'…첫 이유식도 오물오물('슈돌')
[종합] 홍현희♥제이쓴 子 똥별, 6개월 만에 9kg '자이언트 베이비'…첫 이유식도 오물오물('슈돌')
[종합] 홍현희♥제이쓴 子 똥별, 6개월 만에 9kg '자이언트 베이비'…첫 이유식도 오물오물('슈돌')
[종합] 홍현희♥제이쓴 子 똥별, 6개월 만에 9kg '자이언트 베이비'…첫 이유식도 오물오물('슈돌')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제이쓴이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3회는 '함께해서 더 좋아' 편이 그려졌다. 준범은 아빠 제이쓴이 준비한 이유식과 '준범 월드'를 만끽했다.

아빠 제이쓴은 '똥별' 준범을 위해 이유식을 준비했다. 제이쓴은 단 1g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주의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이쓴은 쌀을 절구로 갈며 "준범이 첫 이유식인데 투덜거리지 않겠다"라며 정성을 담아 의지를 불태웠다. 아빠 제이쓴이 준비한 이유식을 처음으로 맛본 준범은 오물오물 음미하며 남기지 않고 싹싹 비워냈다. 제이쓴의 사랑을 듬뿍 먹고 성장하고 있는 준범은 6개월 만에 몸무게 9kg와 키 70cm를 기록하며 놀라운 성장 속도를 자랑했다.

준범은 아빠 제이쓴이 준비한 '준범 월드'에서 피겨 스케이팅 꿈나무를 예약했다. 준범은 장난감위에서 워터 매트를 밟고 흥겨운 발차기를 즐겼다. 준범은 트리플 악셀을 시도하는 듯한 역동적인 놀이 운동을 시도하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점프를 즐기며 포동포동한 엉덩이와 허벅지로 치명적인 옆태를 자랑하는 준범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심장까지 저격했다.

제이쓴은 아들과 스킨십을 위해 레이저 제모도 했다. 피부과를 찾은 제이쓴은 "준범이한테 볼을 부비는데 (턱에) 두꺼운 털들이 있다. 매번 뽑으려니까 쉽지 않아서 싹 다 벌초하러 갔다"라고 말했다. 제이쓴은 준범이가 기다리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취도 하지 않는 '아들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슈돌'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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