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핑크 딱 질색이라더니…이 정도면 언행불일치?

배우 양미라가 언행불일치를 보였다.

양미라는 27일 "핑크는 딱 질색이야 #딸엄마 #핑크떡칠"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외출에 나선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핑크는 질색이라는 양미라는 손끝부터 어깨애 두른 옷, 바지, 카드 지갑까지 온통 핑크색으로 도배하고 있다.

양미라, 핑크 딱 질색이라더니…이 정도면 언행불일치?


또 양미라는 "애들이 온통 핑크네 나 핑크네", "늘 말하지만 난 핑크는 딱 질색이야"라며 핑크새 비니를 착용하는 등 언행 불일치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6월 아들 서호 군을 낳았다. 또 최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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