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신현준 "최수종♥하희라 아들 잘 자라…딸 이름 일부러 똑같이 지었다" ('세컨하우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1/BF.32474681.1.png)
배우 신현준이 막내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세컨하우스'에는 신현준이 최수종 하희라 부부를 찾았다.
이날 하희라는 신현준의 막내 이름이 '민서'라는 걸 알고 "막내딸 이름이 우리 아들이랑 똑같아. 민서"라며 신기해했다. 이에 신현준은 "잘 자라는 걸 보고 우리도 이름을 민서로 지었다"고 말했다.
![[종합] 신현준 "최수종♥하희라 아들 잘 자라…딸 이름 일부러 똑같이 지었다" ('세컨하우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1/BF.32474688.1.png)
![[종합] 신현준 "최수종♥하희라 아들 잘 자라…딸 이름 일부러 똑같이 지었다" ('세컨하우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1/BF.32474687.1.png)
신현준은 "당시가 민서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됐을 때다. 집에 오면서 '민서 민서'하니까 중간에 약간 현타가 왔다. 기분이 조금"이라며 "제 피는 아니지만 피도 묻히고"라고 역할에 몰입해 현시로가 괴리감에 빠졌다고 털어놨다.
![[종합] 신현준 "최수종♥하희라 아들 잘 자라…딸 이름 일부러 똑같이 지었다" ('세컨하우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1/BF.32474685.1.png)
![[종합] 신현준 "최수종♥하희라 아들 잘 자라…딸 이름 일부러 똑같이 지었다" ('세컨하우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1/BF.32474683.1.jpg)
그는"항상 세컨 하우스에 들러서 비워내고 민서 만났다. 3개월을 그렇게 했다"면서 강한 부성애를 드러냈다.
![[종합] 신현준 "최수종♥하희라 아들 잘 자라…딸 이름 일부러 똑같이 지었다" ('세컨하우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1/BF.32474682.1.png)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