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동상이몽2' 아내들, 이렇게 살았어? 남편 손발톱까지 깎아주는 충격 실황](https://img.hankyung.com/photo/202301/BF.32446266.1.png)
서하얀 이지혜 양은지가 남편 손발톱을 깎아준다고 밝혀 충격을 줬다.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아내들의 충격적인 내조가 공개돼 경악케 했다.
이날 양은지는 남편의 손발톱을 케어한다며 "하얗게 자란 걸 못 본다. 자르라고 하면 남편은 '아프다'고 안 깎는다. 안 깎으면 내가 답답하니까 '손 줘'하고 내가 자른다"고 말했다.
![[종합] '동상이몽2' 아내들, 이렇게 살았어? 남편 손발톱까지 깎아주는 충격 실황](https://img.hankyung.com/photo/202301/BF.32446267.1.png)
이지혜가 안 그렇다고 하자 김구라는 "문재완이 이지혜 만나기 전에 손톱이 길었나. 아니지 않나"라고 꼬집었다. 김숙은 "아내가 4명인데 3명이 손발톱을 깎아준다"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임창정과 서하얀은 템플스테이를 위해 사찰로 향했다. 서하얀은 임창정이 철이 좀 들길 바라는 마음에서 절로 향했지만 임창정은 집중하지 못하고 산만하게 행동했다.
![[종합] '동상이몽2' 아내들, 이렇게 살았어? 남편 손발톱까지 깎아주는 충격 실황](https://img.hankyung.com/photo/202301/BF.32446274.1.png)
서하얀이 사업 중독 같은 임창정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고 임창정은 "내 개인 돈으로 하는 건데"라며 사업에는 문제가 없다고 했다. 서하얀은 임창정이 개인 돈이 있다는 말에 정색했다. 이에 인공스님은 "결혼하면 개인이라는 건 없다. 개인 돈은 혼자 사는 사람이 하는 얘기"라고 혼을 냈다.
![[종합] '동상이몽2' 아내들, 이렇게 살았어? 남편 손발톱까지 깎아주는 충격 실황](https://img.hankyung.com/photo/202301/BF.32446273.1.png)
![[종합] '동상이몽2' 아내들, 이렇게 살았어? 남편 손발톱까지 깎아주는 충격 실황](https://img.hankyung.com/photo/202301/BF.32446272.1.png)
이에 임창정은 바로 "차분하게 이야기 잘 한다"라고 하자 인공스님은 "지금도 제 말을 끊고 있지 않나"라고 지적해 말문을 닫게 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