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출신' 최용준, '보물찾기' 데스매치 끝 최종 탈락
지난 20일(금)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보물찾기’ 최종회에서는 데스매치 끝에 최종 6인으로 살아남았던 최용준이 아쉽게 탈락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또한 참가자들의 소감을 담은 에필로그도 마지막에 함께 공개되어 그들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이를 통해 느낀 깨달음도 밝히며 감동의 순간들을 보여줬다.

최용준은 소속사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상금이 걸린 서바이벌 ’보물찾기‘에 참여하면서 나 자신의 심리나 능력을 다시 한번 알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다. 사람의 욕망과 경쟁 속에서 내 안의 여러 면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밝히며, “결국 내가 찾던 보물은 같이 촬영했던 인연들과 값진 경험 두 가지였다. 촬영하면서 느낀 점을 경험 삼아 앞으로의 활동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당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5월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방송 진출을 알린 방송인 최용준은 지난해 ‘강철부대 2’의 우승 부대인 특전사에서 팀장을 맡아 ‘독보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많은 유행어를 만들어내어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으며 단숨에 화제 인물로 등극하였다. JTBC ’오버 더 톱‘에서는 연예 셀럽 B팀으로 참가해 폭발적인 에너지와 끼를 보여주었으며 방송활동과 뮤직비디오 출연 등 다양한 활동과 함께 이름을 알리는 중이다.

또한 다음 달 2월 25일(토)에 ‘강철부대 2’ HID 이동규와 함께 첫 팬미팅&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대면으로 처음 만나게 될 예정이며, 현재 티켓은 멜론 티켓에서 성황리에 판매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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