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4'(사진=방송 화면 캡처)
'도시어부4'(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대호가 겨울 방어 맛에 감탄했다.


1월 21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4’에서는 울진 방어와 부시리 낚시 후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게스트로는 이대호와 최준석은 방어회를 시식했고 부드러운 맛에 감탄했다. 특히 이대호는 "제가 부산에 사는데 이런 회는 처음이다"라며 "아이스크림처럼 녹는다"라고 연신 놀라워했다.

이어 이경규와 김준현은 "예술이다"라며 호평했고 이덕화는 "이게 제대로 제철음식이다"라고 만족스러워했다. 이태곤은 "이거 못 잡았으면 어쩔 뻔했냐?"라며 겨울 방어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이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