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리나 SNS)
(사진=채리나 SNS)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근황을 전했다.

채리나는 20일 "오늘도"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채리나가 그라운드에 앉아 축구화를 인증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인 채리나가 슈퍼리그 결승전을 앞에 두고 연습에 임하는 것.

무엇보다 채리나가 속한 'FC탑걸'은 창단 첫 대회였던 시즌2 리그전 당시 1승 4패로 하위권에 속했었다. 그런 'FC탑걸'이 끝없는 노력 끝에 시즌3 슈퍼리그에 진출, 이후로도 경쟁팀들에게 승리하며 슈퍼리그 결승전까지 올라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채리나는 2016년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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