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민아 SNS)
(사진=조민아 SNS)

배우 조민아가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19일 "이사. 아담한 곳에서 아기와 둘이 새 삶 시작해요♥"라고 적었다.

이어 "강호가 자는 틈틈이, 열심히 이삿짐 싸며 혼자 고군분투하다가 이삿날 와준 의리녀들 덕에
여자들끼리 이사 잘 마쳤습니다"라며 "행복만 할게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조민아는 "#4톤 #일반이사 #이사 #나홀로 #3주간 #고군분투 #다음번엔 #포장이사 #가즈아 #꽃길예약 #행복만하자"라고 덧붙여 미소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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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조민아는 새 집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넓은 거실 아들을 위한 장난감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지난해 12월 21일 조민아는 "6개월 간의 소송을 마무리하고 아들은 제가 혼자 키우기로 했어요. 긴 시간 힘이 되어주셨던 변호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조민아는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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