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맑음 SNS)
(사진=경맑음 SNS)

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경맑음은 18일 "저 그래도 많이 빠졌죠. 조리원에서 집에 오자마자 바로 청바지를 입어봤는데. 단추가 안 잠기는 거예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임신 전 몸무게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청바지에흰티 #곧갑니다"라고 덧붙였다.

경맑음은 체중계에 올라가 몸무게 54.5kg를 남겼다. 또 청바지를 입어 보고 잠기지 않는 단추에 서운함을 토로하고 있다.

무엇보다 출산 전 61.97kg 몸무게를 인증했던 경맑음은 짧은 시간 약 7kg의 체중 감량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경맑음은 2009년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 후 최근 득남, 슬하에 세 아들과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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