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일타 스캔들’ 신재하의 촬영 현장이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신재하는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일타 강사 최치열(정경호 분) 연구소의 메인 실장 ‘지동희’ 역으로 분해 찰떡 캐릭터 소화력을 보이며 작품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이와 관련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재하는 소년미가 느껴지는 훈훈한 비주얼로 카메라를 지그시 응시하는 것은 물론, 리허설부터 본 촬영까지 매 장면에 한껏 집중해 연기를 하거나 쉬는 시간에는 틈틈이 대본을 보는 등 다채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극 중 치열을 살뜰하게 챙기며 완벽한 면모를 보이는 동희처럼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신재하는 캐릭터를 디테일하게 그려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 촬영을 준비하거나 대본을 볼 때는 프로페셔널한 매력을 자랑하는 반면, 정경호(최치열 역)와 호흡을 맞출 때는 귀여운 동생미로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만든다는 후문.

한편 ‘일타 스캔들’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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