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사진=MBC)

‘구해줘! 홈즈’가 3주연속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는 시청률 4.2%(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2049시청률은 1.9%였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1%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덕팀의 ‘피식 대형 베란다’가 의뢰인 의 선택을 받으며 승리했다.


갑작스러운 회사 이전으로 이사 계획이 시급한 1인 가구가 의뢰인은, 회사가 삼성역에서 여의도로 이전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라인에서 집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도보 15분 이내 지하철역이 있길 바랐으며, 원룸·투룸 상관없이 수납공간이 많은 집을 희망했다.

복팀에서는 조혜련과 박영진이 출격했다. 첫 번째 매물은 영등포구 당산동의 ‘한강뷰 급행~’이었다. 2호선,9호선 당산역 더블역세권으로 인근에 한강 공원이 있었다. 1.5룸의 복층구조로 높은 층고는 개방감을 더했으며, 복층에는 수납시설이 잘 갖춰져 있었다. 탁 트인 공용옥상에서는 한강과 북한산 그리고 남산 N타워를 감상할 수 있었다.

두 번째 매물은 송파구 거여동 위례신도시의 ‘숑파숑파송 발툭튀 하우스’였다. 신도시 인프라를 갖춘 곳으로 삼성역까지는 약 35분, 여의도까지는 약 55분이 소요됐다. 독특한 외관의 신축급 오피스텔로 널찍한 거실은 발코니까지 연결되어 있었다. 활용도 높은 넓은 방과 주방, 다양한 기본옵션들이 눈길을 끌었다.


세 번째 매물은 강서구 마곡동 마곡지구의 ‘역세권 그 잡채’였다. 양촌향교역과 직통으로 연결된 오피스텔로 오피스텔 지하에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었다. 넉넉한 거실과 널찍한 창문은 개방감을 더했으며, 거실만큼 넓은 주방이 있었다. 1.5구조로 넓은 방과 샤워부스가 있는 화장실이 있었다.


덕팀에서는 코미디언 이용주와 붐이 출격했다. 첫 번째 매물은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피식 대형 베란다’였다. 도보권에 신논현역과 논현역이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 삼성역과 여의도까지 약 25분 소요됐다. 2022년 준공된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거실의 통창과 야외 베란다에서 숲 뷰를 감상 할 수 있었다.


두 번째 매물은 광진구 중곡동의 ‘편견 뿌셔! MZ하우스’였다. 인근에 아차산역과 서울 어린이 대공원이 있었으며, 삼성역까지 40분, 여의도까지 55분이 소요됐다. 반지층 주택매물이었나 체감상 1층에 위치한 곳으로 방 3개 구조의 곳을 스튜디오형 원룸으로 올 리모델링을 마친 곳이었다.


세 번째 매물은 강서구 방화동 ‘밖으로 나가 버리고~♪’였다. 마곡나루역과 신방화역이 인근에 있는 곳으로 1인 가구에 최적화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었다.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곳으로 거실에는 채광이 가득했으며, 중문 밖에 화장실이 있는 구조로 넓은 방이 2개나 있었다.


복팀은 ‘역세권 그 잡채’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으며, 덕팀은 ‘피식 대형 베란다’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의뢰인은 덕팀의 ‘피식 대형 베란다’를 선택했다.


의뢰인은 강남과 여의도의 중간 위치 그리고 초록 뷰 베란다, 지하 주차장이 마음에 든다고 전했고, 이로써 덕팀은 65승을 기록했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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