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2TV '홍김동전'
/사진 = KBS 2TV '홍김동전'


KBS ‘홍김동전’ 멤버들이 ‘말없이 키스하기 VS 물어보고 키스하기’라는 핫한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친다.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연출 박인석/이명섭) 23회는 이벤트 전문업체 ‘홍김컴퍼니’의 첫 워크숍으로 진행된다. 각 지역에서 활발한 이벤트를 펼치던 멤버들은 워크숍을 위해 한자리에 모여 여러 가지 일정을 소화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홍김동전’에서 멤버들은 직급 체인지를 걸고 열띤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의 주제는 ‘말없이 키스하기 VS 물어보고 키스하기’. 주우재, 김숙, 우영은 ‘말없이 키스하기’를 선택한다.

우영은 “키스할 정도로 찌릿하고 이미 신경이 오고 갔다. 그때 말을 하는 순간 그 키스는 깨지는 거다”라며 “솔직히 눈과 귀와 코 등 모든 제 신경으로 말을 한 거다. 당신과 키스하고 싶다고”라는 말로 주우재와 김숙의 깊은 공감을 산다.

이어 주우재는 “우리 세계에서는 어느 정도는 관계가 무르익은 상태다. 이미 얼굴과 얼굴이 가까워졌다. 그때부터는 숨소리가 공유된다”는 말로 말없이 키스하기를 선택한 이유를 논리적으로 말한다.

그러나, 조세호와 홍진경은 ‘물어보고 키스하기’를 선택하는데, 홍진경은 “세호 같은 케이스는 안 물어보면 뺨 맞을 수도 있다”라고 말해 멤버들의 폭소를 불러일으킨다. 조세호는 “실례가 안 된다면 지금부터 키스를 해도 되겠습니까? 이렇게 물어보지 않는다. 이게 아니고 입 맞춰도 돼? 이렇게 물어본다”고 말을 한다. 이에 김숙은 경악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주우재는 “벌써 싫다”고 해 웃음을 선사한다.

이에 조세호와 우영은 “지금 뭐 하는 거야?”, “미안 바람이 밀었나 봐”라며 키스 콩트를 펼치기에 이르러 웃음을 선사한다. 과연 조세호의 키스 스타일이 공감받을 수 있을지, 멤버들 각자의 키스 스타일을 공개한 난장 토론은 15일 ‘홍김동전’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대해 ‘홍김동전’ 제작진은 “토론 내용은 제작진들 사이에서도 회의할 때 열띤 논란을 불러일으킨 주제였다”라며 “주우재, 김숙, 우영과 조세호, 홍진경의 거침없는 발언 속에 더욱 서로를 알아가고, 유대를 다지는 계기가 만들어졌다. 기대해 달라”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KBS 2TV '홍김동전'은 1월 15일 방송 후 재정비를 위해 1월 22일과 29일 방송을 쉰 후 2월 9일 스페셜 방송부터 목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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