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이런 모습도 있었어?…세상 힙한 새 신부 변신

(사진=손연재 SNS)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힙한 매력을 발산했다.

손연재는 14일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연재가 검은색 옆트임 스커트에, 흰 티, 검은색 패딩 조끼를 매칭한 모습. 여기에 선글라스와 검은색 비니를 착용해 세상 힙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평소 보여주던 청순한 이미지와 180도 달라진 색다른 손연재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힙한 스타일도 완벽 소화하는 손연재의 인형 같은 미모와 군살 찾을 수 없는 각선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해 8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