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콴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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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오늘(12일) '정오의 희망곡'·'컬투쇼' 출연...본격 활동 박차


가수 별이 컴백과 동시에 본격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별은 지난 11일 오후 여섯 번째 정규앨범 'Startrail(스타트레일)'을 발매했다.


별은 음원 발매와 동시에 네이버 바이브 파티룸에 출연해 신보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팬들과 컴백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와 함께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의 'MR은 거들 뿐'에 출연해 명품 라이브를 펼쳤다.


또 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를 통해 '오후'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담은 브이로그를 공개해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스태프들과 장난을 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끄는 내공을 발휘했다.


별은 컴백과 동시에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12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을 시작으로 각종 라디오와 방송 등에 출연하며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또한 이날 오후 6시 공개되는 '선미의 쇼!터뷰'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선보인 뒤 '별이 빛나는 튜브'에서 라이브를 진행한다.


별이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14년 만에 발매한 정규앨범 'Startrail'은 '별의 궤적'이라는 의미로 별이 그려온 지난 20년의 궤적, 그리고 앞으로 그려갈 궤적을 담았다. 메인 타이틀곡 '오후'와 서브 타이틀곡 'You're(유어)'를 포함해 '달', '노래', 'Imagine(이매진)(Feat. 죠지)', '알 순 없지만', '이런 밤', '여유', '나이', '그때의 난'까지 별 본연의 감성을 담은 곡을 수록해 리스너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별의 여섯 번째 정규앨범 'Startrail'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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