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호 /사진제공=스토리제이컴퍼니, 스튜디오S∙보미디어,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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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준호의 전성기는 이제 시작이다.
허준호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2021년 영화 '모가디슈'로 300만 관객을 동원하며 각종 시상식에서 남우 조연상을 휩쓸었다. 이어 2022년 SBS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로 최우수 연기상까지 거머쥐었다. 해가 거듭될수록 그의 존재감 역시 짙어지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허준호 /사진제공=스토리제이컴퍼니, 스튜디오S∙보미디어,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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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상반기 허준호는 '왜 오수재인가'에서 최태국 역을 맡아 독보적인 악역 연기를 선보였다. 오수재(서현진 역)와 유일하게 대적하고 맞설 수 있는 인물로 극의 중심을 이끌며 많은 호평을 받은 것. 단순히 악역을 넘어 캐릭터에 서사와 입체성을 부여하며 최우수 연기상의 가치를 입증했다.
이어 허준호는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이하 '미씽2')로 돌아와 2022년 하반기를 따뜻하게 장식했다. 시즌2로 컴백한 그는 영혼 보는 남자 장판석으로 분해 딸을 그리워하는 아버지의 모습은 물론, 영혼들을 위로하는 구수한 매력으로 활약 중이다. 선악이 공존하는 배우답게 '왜 오수재인가'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하고 있다.
허준호 /사진제공=스토리제이컴퍼니, 스튜디오S∙보미디어,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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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도 허준호의 활약은 계속된다.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뛰어든 그는 사채업의 전설 최 사장 역을 맡아 기존과 다른 색다른 모습을 예고하기도. 뿐만 아니라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 '빙의'(가제)까지 출연을 확정해 흥행 보증수표로서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

허준호는 매 작품 기대를 뛰어넘는 열연으로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고 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도전과 기회에 목말라 있다는 허준호가 앞으로 만들어갈 새로운 전성기에 기대감이 모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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