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사진제공=MBC
'전참시' /사진제공=MBC
최근 몸무게가 15kg 정도 증가했다고 밝힌 가수 한해가 2023년을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에 재도전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29회에서는 한해가 새해부터 매니저와 지옥의 문을 건넌다.

이날 한해는 2023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다이어트에 재도전 한다. 한해의 리즈 시절을 되찾기 위해 헬스장 회원권을 선물했던 매니저는 그의 헬스장 방문 내역을 공개하며 충격을 안겼다는 후문.

결국 특단의 조치에 나선 매니저는 꼭두새벽부터 한해와 함께 헬스장으로 향한다. 그러나 남자의 상징인 '3대 운동'을 기상천외한 저중량 저반복으로 해석하는 한해의 모습에 지켜보던 매니저와 참견인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과연 한해가 다시 리즈 시절을 되찾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해가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촬영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전참시’에 출연한 한해를 응원하기 위해 총출동한 신동엽, 박나래, 문세윤, 넉살, 김동현, 붐은 ‘행복 찐’ 한해를 스타 대접하는가 하면 대기실에서 난데없이 흥 넘치는 토크쇼를 펼치며 특급 웃음을 선사한다고.

2023년을 다이어트와 함께 시작한 한해의 좌충우돌 일상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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