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한도초과' 방송 화면.
사진=tvN '한도초과' 방송 화면.


개그우먼 홍윤화가 임신을 걱정하는 김민경에게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 ‘재미에는 한도가 없다! 한도초과’(이하 ‘한도초과’)에서는 새해를 맞이해 쌓인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이색 도전에 나선 초과즈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초과즈 멤버들은 심전도 검사, 폐활량 테스트 등 다양한 건강검진을 위해 한의원에 방문했고, 건강 문진표를 시작으로 본인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김민경은 문진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1인분의 양을 다 먹지 못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게 질문이야?”라며 멤버들에게 거짓말은 안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엄청난 크기의 검사복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풍자는 “이거 산후조리원 아니야?”라고 물었고, 신기루는 “나는 넷째다”라며 상황극을 시작했다. 신기루는 “근데 산후조리원에 이렇게 큰 사람만 있기도 힘들다”라고 했다.

김민경과 홍윤화는 함께 건강검진을 받던 중, 혈액검사를 한다는 이야기에 “혈관 잘 안 보일텐데”라며 걱정하다가 손가락만 채혈할 거라는 간호사의 말에 함께 기뻐했다. 자신들의 차례가 끝난 두 사람은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멤버들에게 꾀병 장난을 계획, 폭풍 열연을 펼치기도.

또 김민경은 “맥 짚었는데 임신이라고 하면 어떻게 해?”라고 홍윤화에게 물었고, 이를 들은 홍윤화는 “임신한 건덕지가 없었다. 복분자 먹이면 뭐해. 보라색 똥만 싸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한도초과' 방송 화면.
사진=tvN '한도초과' 방송 화면.
검진결과를 초조하게 기다리던 두 사람은 의외의 결과에 깜짝 놀랐다. 초과즈 공식 건강미인 김민경은 의사의 “괜히 국가대표가 아니다, 타고났다”라는 말과 함께 타고난 건강 체질이라고 인정받아 놀라움을 안겼다. 대신 면역력이 떨어져 있고, 피로도가 높아 잠이 필요한 상태라는 진단을 받았다.

김민경과 홍윤화는 스트레스를 줄여야 한다는 의사의 말에 혈관 주변 근육을 이완하는 추나 치료와 개인 맞춤 마사지 등으로 스트레스 해소에 나섰다. 힐링 마사지를 받으며 스트레스가 해소되자 김민경은 “오늘만 같아라 한도초과”라며 힐링을 만끽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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