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하희라, 위대한 모성 "아팠던 큰 아들, 울면서 뱀장어 잡아" ('세컨하우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1/BF.32299746.1.jpg)
배우 하희라가 위대한 모성을 설명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세컨 하우스'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강원도 홍천으로 향했다.
이날 두 사람은 마을 미꾸라지 잡이 행사에 참여했다. 하희라는 미꾸라지를 과감하게 잡았으나 최수종은 소리를 지르고 제대로 미꾸라지를 잡지 못 해 웃음을 안겼다.
최수종은 "드라마 촬영 할 때 떨어진 미꾸라지를 다시 솥에 넣는 게 있었는데 못 찍어서 대역을 썼다"며 미꾸라지가 무섭다고 털어놨다.
![[종합] 하희라, 위대한 모성 "아팠던 큰 아들, 울면서 뱀장어 잡아" ('세컨하우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1/BF.32299744.1.jpg)
![[종합] 하희라, 위대한 모성 "아팠던 큰 아들, 울면서 뱀장어 잡아" ('세컨하우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1/BF.32299745.1.jpg)
최수종은 '하희라 사랑꾼' 답게 "아내가 대범하다"면서 뿌듯해했다. 하희라는 "한 번 경험이 있어서 그렇다"고 운을 뗐다.
![[종합] 하희라, 위대한 모성 "아팠던 큰 아들, 울면서 뱀장어 잡아" ('세컨하우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1/BF.32299743.1.jpg)
이어 "울면서 뚜껑을 잡고 있었다. 끝까지 아이 먹이려고. 그때 이후로 이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니다"면서 위대한 모성을 드러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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