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수아 SNS)
(사진=홍수아 SNS)

배우 홍수아가 '골때녀' 멤버들과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홍수아는 5일 "'원더클나방'으로 우린 하나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온몸을 두들겨 맞은 거 같이, 불태운 이틀 전. 아무래도 내 마지막코는 골때녀에 기증할듯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면서 "사람속도 아님 빛의 속도 신기한, 가영이, 사오리, 귀여운 댄싱흥신 에이미, 키썸이 걸크러쉬 매력 소연이, 희정이, 외모가애기 홍자언니, 파워풀 든든 엘로디, 듬직한 맏언니들 선영 언니, 혜경 언니, 에바 언니, 하부지 하석주감독님, 홍수력 만들어주신 현영민 감독님, 액셔니대장 영진언니랑 오랜만에 울 혜이니와 함께해서 행복했다"라며 '골때녀' 멤버들과 감독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홍수아, 성형 고백 하더니 "내 마지막 코 '골때녀'에 기증할 듯"


또 홍수아는 "모두들 고마워요. 고생 많으셨어요. 그녀들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설특집 #골림픽 #SBS #골때리는그녀들 원더클나방 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23, 24일 6:30 '골림픽'에서 확인하세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설특집 '골때녀' 촬영 중으로 보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홍수아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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