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캐스트 E채널)
(사진=티캐스트 E채널)

히밥이 새해 소원을 밝힌다.


7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 54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인천 곳곳의 맛집을 찾아가는 토밥즈의 먹방 여행이 공개된다.


이날 박명수는 인천 여행 둘째 날을 시작하며 "1년 동안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다 같이 인사드리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며 멤버들과 새해 인사를 전한다.


이와 함께 박명수는 "올해는 어떤 꿈이 있으시냐"며 노사연의 2023년 계획을 궁금해하고, 노사연은 "'사연'이라는 곡이 나왔는데 활동을 많이 할 거다"며 지난해보다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겠다고 전한다.


이에 박명수는 노사연의 말에 "저도 이번에 노래를 제대로 만들어 보려고 한다. 대한민국 EDM 시장을 확실히 한 번 목표로 하겠다"이라며 새해를 맞아 한국 EDM 시장을 제패하겠다는 포부를 밝혀 웃ㅇ므을 자아낸다.

김종민은 "저의 계획은 '토밥좋아'를 한 해 더 하는 것이다"고 말하고, 현주엽은 "가족 모두의 건강"이라고 새해 소망을 전한다. 마지막 차례가 된 히밥은 잠시 머뭇거리다가 "저는 연애하기"라며 수줍게 말한다.


한편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7일 오후 5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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