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탱고뮤직 제공)
(사진=탱고뮤직 제공)

유키스, 데뷔 15주년 맞아 新 프로필 공개...댄디한 매력 '눈길'



그룹 유키스(U-KISS)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탱고뮤직(tango music)은 오늘(4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유키스(수현·훈·기섭)의 새 프로필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유키스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인다.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수트로 트렌디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한 유키스는 절제된 눈빛과 당당한 애티튜드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또한 유키스는 화이트, 베이지 컬러 패션으로 심플하면서도 내추럴한 무드를 자아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은 물론, 따뜻하고 포근한 미소를 선사하며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해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유키스는 새해 첫 행보로 새로운 프로필을 선보인 데 이어 소속사 탱고뮤직 공식 홈페이지 오픈 소식까지 알리며 2023년 폭풍 활약을 예고했다.


앞서 유키스는 2023년 계묘년을 맞아 "2023년 계묘년의 해가 찾아왔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저희 유키스의 활동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라면서 "저희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모든 분들이 올 한해 행복하시길 바란다"라고 애정 가득한 신년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키스는 지난 2008년 미니 1집 앨범 'New Generation'으로 데뷔해 '만만하니', '빙글빙글', '시끄러!!', '끼부리지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지난해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 2023년 다방면의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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