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권상우가 드라마 ‘천국의 계단’ 비하인드를 대방출한다.
오는 4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권상우, 이민정, 김남희, 유선호가 출연하는 ‘흥행 재벌집 배우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3년만에 다시 ‘라스’를 찾은 권상우는 20년간 명작으로 꼽히는 레전드 드라마 ‘천국의 계단’ 비하인드를 탈탈 턴다.
그는 당시 최고 시청률 42.4%를 기록했던 ‘천국의 계단’이 요즘 유튜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근황을 전한다. 이어 권상우는 ‘천국의 계단’ 촬영 중 8시간 동안 전력질주 했던 일화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권상우는 자신의 또 다른 대표작 ‘말죽거리 잔혹사’ 비하인드도 공개한다. 그는 리얼한 액션 연기를 위해 스파르타식 훈련을 소화한 에피소드부터 시선강탈하는 근육까지 아낌없이 대공개한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권상우는 최근 화장실을 들렸다가 갑자기 X벼락을 맞은 이야기를 전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이어 그는 “X벼락 사건 이후 하는 일들이 잘 풀렸다”라고 밝히며, 2023년 올해 운수대통 할 것 같다고 이야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4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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