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커즈나인엔터테인먼트)
(사진=커즈나인엔터테인먼트)

배우 황성빈이 드라마 ‘우연일까’에 합류한다.


‘우연일까’는 주인공 이홍주(김소현 분), 강후영(채종협 분)을 중심으로 10년전 첫사랑을 다시 만나게 되면서 진정한 사랑과 꿈을 찾아 나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극 중 경택은 오복고등학교 체육 교사로 올바르고, 정직하지만 남다른 순정파로 같은 학교선생님 김혜지(김다솜 분)를 오랫동안 짝사랑하는 인물.


이와 관련 황선빈은 소속사를 통해 “송현욱 감독님과 이번 작품을 통해 만날 수있어서 큰 영광이다. 이전에 보여왔던 모습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일 수도 있어 가득한 설렘으로 작품을 준비 중이다. 겨울 추위가 시작되었지만 언제나 그렇듯 사고 없이 무사히 작품을 끝마쳤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황성빈은 최근 ‘약한영웅 Class 1’, ‘최종병기 앨리스’, ‘왜 오수재인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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