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족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가족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재희가 SK브로드밴드 ‘공감다큐 쉼터’에 출연한다.


오늘 29일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재희가 SK브로드밴드에서 공개되는 ‘공감다큐 쉼터’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공감다큐 쉼터’는 문득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다양한 곳을 돌아다니며 어떤 이야기들이 숨어있는지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는지 알아보고 그 시간 속에서 여유를 즐기며 눈앞에 아름답게 보이는 풍경들을 천천히 둘러보고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 이야기를 그리는 힐링 다큐이다.

재희는 “정말 오랜만에 혼자가 된 시간 속에서 쉬고 싶었는데 ‘공감다큐 쉼터’를 통해서 얻을 수 있게 되어 설렜다.”며 “설렘 속 아무 생각 없이 머릿속을 비우고 떠난 그곳에서 만난 모든 분들도 너무 좋았고 스스로 나만의 음식을 만들어 먹으니 더 맛있었다. 옛 추억을 떠올리며 한옥 마루에 앉아 가만히 밤하늘을 바라본 순간을 잊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반짝이는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니 가족이 자연스레 떠올랐다. 혼자 떠나 여행하고 휴식하는 그 여정도 너무 소중하지만 가족과 함께 온다면 더 좋을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재희는 스타제조기라 불리었던 tv드라마’학교’로 데뷔한 이후 영화’빈집’으로 그해 청룡영화제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KBS2 '쾌걸춘향'에 출연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한편 ‘공감다큐 쉼터’는 SK브로드밴드 경기지역 1번 채널에서 송출될 예정이다. 평일 오전 8시 30분, 주말 오전 8시 방송되며, 첫 방송은 12월 30일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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