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정현 SNS)
(사진=이정현 SNS)

배우 이정현이 근황을 전했다.

이정현은 29일 "매니저 실장님 어머니께서 제 거랑 신랑 것까지 목도리를 떠주셨어요.. 넘 보들하고 따뜻해요~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선물 받은 목도리를 착용하고 인증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이정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정현은 작은 얼굴 속 커다란 눈망울로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이정현은 "근데.. 제 눈썹은 어디 있지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 속 이정현의 눈썹이 절반만 보이는 듯한 모습을 언급한 것.

한편 이정현은 2019년 3살 연하의 의사와 결혼 후 지난 4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또 이정현은 넷플릭스 드라마 '기생수: 더 그레이'에 출연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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