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기본 상금만 3억 한도 없이 커지는 상금 전쟁 예고

‘불타는 트롯맨’이 기본 우승 상금 3억, 한도 없이 커질 트롯판을 예고한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은 획기적인 기획으로 트롯 광풍의 시초를 만든 서혜진 사단이 선보인 ‘인생 역전 트롯 오디션’이다.

첫 방송부터 MBN 사상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을 차지하는 등 쾌조의 시작을 전하면서 ‘트롯 오디션’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지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불타는 트롯맨’은 한도가 없는 우승상금을 자랑하는 ‘오픈 상금제’를 국내 최초로 도입해 눈앞에서 터지는 잭팟이 주는 짜릿함을 선사, 뜨거운 입소문을 퍼트리고 있다.

또 ‘올인’으로 인해 한눈에 실력파 트롯 원석을 알아보는 직관적 재미까지 터트리며 무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있다.

이와 관련 ‘불타는 트롯맨’이 ‘2회 예고’를 통해 퀄리티가 다른 실력파 원석들의 맹활약과 무한대로 커질 상금 잭팟을 전하면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먼저 영상은 ‘불타는 트롯맨’의 트레이드 마크인 ‘상금통’ 안에 돈이 우르르 쏟아지며 기본 상금 3억 원의 위엄을 선보이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열광적인 환호가 터지는 가운데 지난 1회 초단기 ‘올인’을 기록한 ‘트롯판 모차르트’ 홍성원, ‘불트’ 최초로 ‘올인’을 받은 ‘사이다 보이스’ 공훈, ‘퍼포먼스 장인’ 김중연, ‘포항 히어로’ 황영웅까지 화제의 ‘올인’ 참가자들의 영광의 순간이 펼쳐졌다.

더욱이 잭팟이 계속 빵빵 터지며 상금 금액이 수차례로 올라가는 화면과 더불어 1회만으로 오디션 역사를 뒤엎을 역대급 우승상금이 터질것을 예고했다. 또한 김호영, 박현빈 등 연예인 대표단들은 올인이 빵빵 터지는 상황을 보고 감탄과 감격을 토해내 시선을 강탈했다.

그런가하면 이내 화면은 연이어 터진 올인, 올인, 또 올인의 향연에 열광과 환호를 일으킨 연예인 대표단과 국민 대표단의 모습이 담겨, 오는 2회에 안방극장까지 기립박수를 치게 할 ‘어메이징한 무대’들이 쏟아질 것을 전했다.

여기에 ‘한도 없는 전쟁’의 더 큰 파장을 이끌 강력한 트롯맨들의 쇼킹 퍼포먼스가 연속탄으로 그려져 이목을 집중시킨 것. 온몸을 금과 은으로 칠한 트롯맨 듀오가 현장의 국민 대표단과 어울려 춤판을 벌이는 장면부터 몸을 날린 댄스를 보여준 트롯맨, 붕붕 날아다니는 태권 트롯맨, 입에 불을 머금은 사생결단 트롯맨까지 시종일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고차원 트롯 원석들의 다양한 무대가 펼쳐져 이목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지난 1회 맨 마지막 순서로 등장했던 성악가이자 팬텀싱어 초대 우승자 ‘포르테 디 콰트로’의 손태진이 “트롯의 피가 흐른다”라고 얘기한 뒤 트롯의 대모 심수봉의 외조카임을 알려 궁금증이 유발됐다. 과연 2회에서 등장할 손태진의 트롯 무대는 어떤 감흥을 남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