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홍윤화, 핑크색 수영복 입고 섹시미 '한도초과'→소고기 케이크에 두근


개그우먼 홍윤화가 남다른 개그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22일(어제) 방송된 tvN ‘재미에는 한도가 없다! 한도초과’(이하 ‘한도초과’)에서 홍윤화는 신기루, 풍자와 함께 특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특별한 크리스마스룩을 선보이기로 했고, 홍윤화는 온몸을 화려한 장식으로 뒤덮은 ‘홍트리’로 변신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산타 복장으로 한껏 꾸미고 온 풍자에게 “예쁘게 하고 왔어~ 재밌게 하고 와야지”라며 개그에 진심인 모습을 보이기도.

본격 크리스마스 파티를 시작한 ‘초과즈’는 미국식 해물찜인 보일링 크랩을 시작으로, 등갈비와 가리비찜까지 맛깔나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홍윤화는 왼손에는 등갈비를 오른손에는 랍스터를 쥐고 먹으며 폭풍 먹방을 이어가 보는 이들의 입맛까지 돋게 했다.

이어 ‘초과즈’는 서양 명절에 맞게 영어로 대화하기로 했지만, 홍윤화는 “와우 메리크리스마스” 한마디를 끝으로 침묵하며 빵 터지게 만들었다.

먹트리의 활약으로 흥을 한껏 끌어 올린 홍윤화는 멤버들과 함께 트리 꾸미기에 나섰다. 이때 수상한 반찬통들이 등장했고 닭발, 족발, 마른오징어 등 온갖 음식 장식들을 본 그녀는 난감해했다. 하지만 홍윤화는 당황함도 잠시 금세 트리 꾸미기에 빠졌고, “트리에 치킨을 거는 사람이 어딨어”라며 새어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기도.

크리스마스 파티 다음 코스인 한파 속 물놀이를 앞두고 수영복 패션을 공개, 홍윤화는 귀여움을 더해줄 핑크색 수영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멤버들의 열띤 호응 속에 한껏 포즈를 취했지만,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재빠르게 옷을 껴입고 바로 온수풀로 입수하는 등 센스와 재미를 다 잡았다.

홍윤화의 활약은 물속에서도 계속됐다. 그녀는 ‘홍물개’다운 수영 실력을 발휘하는가 하면, 잠수 두더지 게임에서 숨을 참을 대로 참다가 온몸이 둥둥 떠올라 포복절도하게 했다. 이어 속눈썹이 실종되는 사태가 발생, 잠시도 쉬지 않고 웃음을 전파하며 안방극장의 텐션을 끌어올렸다.

마지막으로 크리스마스 디너파티로 대미를 장식했다. 홍윤화는 크리스마스 소고기 케이크를 준비했고,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크리스마스 캐럴을 부르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홍윤화는 시도 때도 없이 출몰하는 자신의 흥을 부러워하는 신기루를 위해 흥교실을 열었고, 마시멜로에 불이 붙은 줄도 모를 정도로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며 밤의 열기를 더했다.

방송 말미, 코로나19로 함께 하지 못한 김민경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안부를 물었다. 신기루가 김민경에게 리더의 고충을 털어놓으며 울분을 토하자, 홍윤화는 카메라에 장떡을 들이밀어 화제 전환을 하는 센스를 발휘하며 물오른 예능감을 뽐냈다.

이처럼 홍윤화는 개성 넘치는 입담과 개그력으로 ‘한도초과’에 완벽 녹아들며 안방극장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한편, tvN ‘한도초과’는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20분에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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